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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정신 실천 노하우 다른 사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회가 그리 흔한게 아니자나... 난.. 그래서 이런 교육이 너무 좋더라구... 동양그룹 직원은 모두 이 교육을 들어야 하는 필수코스~~ 더보기
다른 종족이라는 사실..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것과 행동하는것이 다르다는것을 그렇게 많이 공부하고.. 보고 느꼈으면서도.. 또다시 도무지 이해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200만원짜리 가방이라.. 나에게는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 금액이고.. 절대로 생각지도 않는 물건인데.. 그런데.. 여자들은 그런게 꿈에 그리는 그런.. 물건인가보다.. 하긴.. 300만원짜리 카메라를 탐내고 있는 나를 보면 여자친구가 아마도 기겁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뭐.. 실제로 산다는 예기는 아니고.. 하늘의 별같은 존재라는 거니까.. 아무튼.. 명품가방 하나 선물해 주고 싶기도 하고.. 돈도 언능 많이 모아서 결혼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다 퍼주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지만.. 정작 나의 금전능력은.... 더보기
addBatch 사용시 SQLException 특이한거 개발환경 : 웹로직 10.0 MP1 오라클 10.2.0.3 이런 오류가 떨이진다.. java.sql.SQLException: executeBatch, Exception = null at weblogic.jdbc.wrapper.JDBCWrapperImpl.invocationExceptionHandler(JDBCWrapperImpl.java:141) at weblogic.jdbc.wrapper.PreparedStatement.executeBatch(PreparedStatement.java:164) at com.tys.frameplus.dataplus.core.DataManager.updatePrepared(DataManager.java:836) at com.tys.frameplus.dataplus.core... 더보기
동양시스템즈 웹진 9월호 동양시스템즈의 소식을 들을수 있는 웹진이 9월호가 나왔습니다. 짜잔.~~!! ^^ 9월호 : http://www.tysystems.co.kr/webzine_2008/09/main.html 8월호 : http://www.tysystems.co.kr/webzine_2008/08/main.html 7월호 : http://www.tysystems.co.kr/webzine_2008/07/main.html 6월호 : http://www.tysystems.co.kr/webzine_2008/06/main.html 5월호 : http://www.tysystems.co.kr/webzine_2008/05/main.html 더보기
동양시스템즈 소개 2편 동양시스템즈는 어떤 회사인가? 2편 서론 사실.. 취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입사를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알기란 정말 힘들다. 해당 기업에 다니는 선배가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케이스는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런경우도 찾기 정말 어려우므로.. 참.. 난감하다..... 아무튼.. 1편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편을 준비했다. ㅋㅋ 복지 동양시스템즈라는 회사의 가장 좋은 점이 복지라 생각한다. 단체 보험 - 요것도 은근 쏠쏠하다. 자신뿐아니라 가족까지 해택을 받을수 있으므로.. 너무좋다. 아버님이 병원에 입원했다면 당당히 제가 낼께요~~를 외칠수 있다.. 거의 10분의1 가격으로 생생낼수 있다.. ㅋㅋ 스포츠센터 - 오금동에 보면 서울레저라는 곳이 있다. 8층짜리 건물인데.. 찜질방, 헬스, 스쿼시, 수.. 더보기
TRIZ 교육 회사에서 하고 있는 온라인 교육~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TRIZ (트리즈) 멕가이버가 나오고 국장님이 나오는.. 정말 조금은 어의없는... 상황이지만. 내용은 상당히 충실하고 이해하기도 정말 좋았음.. 사례도 많았고, 문제가 발생했을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도 자세해 강추~! 아쉬운것은 동양그룹 사원들만..들을수 있는거 같고.. 다른 사람들은 돈주고도 받을수 없는 교육인거 같아.. 아쉽다.. 예) 카페의 모순 고객이 빨리 나가도록 하면 매출은 올라가지만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진다. 모순 -> 고객의만족도를 높이면 매출이 떨이지며, 고객이 빨리 나가도록 하면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짐 자원 -> 자리 / 손님 / 회전율 / 음식 / 돈 / 공간 발명원리 -> 역발상 - 뒤집어서 생각하라, 차.. 더보기
CS 와 Web의 모순 90년대 CS의 주류에서 이젠 2000년 이후에는 급격하게 Web으로의 전환이 되었으나, 두가지의 경우 서로 장단점이 있으므로 한번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Client Server 모델 - 간단한 구조로 되어 있는 구조로 대부분 Server에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클라이언트는 UI를 담당한다. - 구조가 간단하여 속도가 좋은 특징이 있으나 확장성은 조금 떨어진다. 장점 - 구조가 간단하여 속도가 빠르다. - 화면의 구조가 간단하여 배우기 쉬움. - 대부분 C/C++ 언어로 작성되므로 속도가 좋음. 단점 - 구조상 확장의 어려움이 있다. - Client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PC에 설치해야 하는 배포의 번거로움. - 버그를 수정하여도 배포하기 어려움. - 특정 OS 및 하드웨어에 종속적임. W.. 더보기
사람 냄새 변태라고 놀릴지도 모르겠으나.. 가끔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냄새라는건.. 참 특이해서.. 별 매력없는 아주아주 평범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냄새가 나면 한번더 처다보게 되고..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더군요.. 그게..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말이죠~~! 그게.. 샴푸냄새인지.. 비누냄새인지.. 혹은 로션 냄새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모습은 가물가물거린다고 해도.. 그 냄새는 잊을수가 없어요~~!! 나도 좋은 냄새가 나는 사람이고 싶은데.. 이넘의 다한증...흑.. 더보기
윈도우 서버 2008 사용기 윈도우 서버 2008 영문버전이 출시되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윈도우 서버 2008 영문 + 윈도우 서버 2008 MUI 한글 을 설치하면 완벽한 윈도우 서버 2008 한글 버전으로 변신합니다. 위의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으니..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1. 속도 -> 비스타를 사용하는것에 비해 속도는 비약적으로 좋아졌습니다. 거의 XP를 사용하는 수준으로 좋더군요.. 속도는 대 만족입니다. 설치 과정도 단순해지고 빠르다는 느낌이며, 비스타에 비해 절반의 시간이면 설치가 마무리됩니다. 2. 호환성 -> 완전 엉망. 비스타에서 돌아가는건 다 돌아갈줄 알았으나... 막상 테스트 해본 결과 심각한 호환성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미디어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설치도 너무너무 어렵습.. 더보기
사내커플 냉장고 준다 우호홋~~ 신과장님이 결혼을 한다고 할때도 깜짝놀랐는데... 이전에 사장님이 사내커플이 결혼하면 냉장고를 주신다고 했더니.. 처음듣는다며.. 그런말씀없으셨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받으셨군욤... 축하드립니다... 쏘셔야겠네요.. ㅎㅎ 더보기
여기가 잠실역인가요? 오랜만에 녹색버스를 타고 퇴근을 하고 있을때쯔음... 석촌역 부근에서 내리려 빨간버튼을 누르고 봉을잡고 서 있을쯔음.. 옆에 앉아 있던 젊은 처자가 말을 걸었다. 처자 : 여기가.. 잠실역인가요? 본인 : 조금더 가셔야 되요~! 아주 아주 짧은 대화였지만.. 슬쩍 본 그녀의 모습이 어쩐지 모르게.. 설래여 보이는게.. 뭔가 좋은일 혹은.. 좋은 만남을 가지려 버스를 타고 가는거 같아 보였다. 타고난 성격인지 능력인지.. 알수없지만. 간단히 사람의 외모와 얼굴 표정만으로.. 그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예상가능한 행동들을.. 잡아내는 쓸대없는 재주가 있다.. 그게.. 가끔은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기도 하고... 인생을 피곤하게 할때도 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나와는 많이 다르고 어.. 더보기
말많은 사람과 일하기.. 밖에서 만나면 즐겁고 유쾌한 사람일지 몰라도.. 말 많은 사람과 같이 일한다는것은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 별것도 아닌것가지고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별것도 아닌 이슈를 마치 엄청난 문제인양 부풀려서.. 정작 중요한 숲을 보지 못하게 한다든지.. 일을 해야 하는데..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바람에.. 30분짜리면 충분한 회의가 2시간을 넘어간다거나...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 특히... 특히.. 피곤한건.... 괜히 같이 있을땐 예기 안하다가.. 꼭~~ 자리 비우거나.. 휴가를 내서 좀 쉬고 있으면.. 별것도 아닌일 가지고.. 급하지도 않으면서.. 전화를 해서는.. 이런일이 있었다는둥.. 메일을 보냈으니 확인해보라는둥... -_-;; 세상은 내맘같지 않아.. 상당히 피곤하다.. 더보기
욕심.. 인간의 욕심이란 한도 끝도 없어서.. 자신의 처지는 생각지도 못하고 무리를 해서라도 더 좋은것을 얻기 위해... 소중한것을 버리고... 나도 같은 인간인지라.. 어쩔수 없다는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렇지만.. 그런 나 자신을 보고 있자니.. 배가 불러도 너무 불렀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거울을 보며.. 생각한다. 나란 사람은 딱 이정도의 사람이다.. 너에게 어울리는 그런 꼭 맞는 옷이란것을 알면서도.. 무리해서 명품따위를 걸칠 이유는 없는것이다.. 그렇게... 그렇게.. 오늘도 혼자 위한을 삼으며.. 마음을 고쳐 먹으며.. 훈날.. 또.. 후회하지 않기 위해.. 더보기
동양시스템즈 소개 1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힘든것중의 하나가 회사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다는 것이다. 주변에 그 회사에 다니는 분이 있다면 좋겠지만, 안그런 경우가 너무 많으므로.. 그래서.. 울회사에 대해 아는대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다.. 1. 연봉 가장 중요한게.. 아마 연봉일것이다.. 내가 입사할때만 해도 대기업이긴 커녕.. 중소기업 수준으로 연봉이 낮았다. 그룹이 2~3년전까지만해도.. 여유가 없었으므로, IT에 투자를 미루거나 비용을 줄이거나.. 그런 이유로 우리회사도 허덕거릴수 밖에 없었고.. 전 사장님이 있던 과거 7년동안 연봉 동결이라는 그런... 아무튼.. 그때는 그때고.. 작년부터 그룹사가 갑자기 규모가 커지면서.. 일거리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사람이 없어서 일을 못하는 수준까지 되다보니... 더보기
백신의 사연.. 요즘 문서보안 솔루션 땜에.. 쉬지도 못하고 죽을맛이다. 이게.. OS 하부까지 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설치 안되는 문제에.. 바이러스와의 충돌.. 스파이웨어와의 충돌등.. 너무너무 많은 문제점이 있다.. 확~~ 뒤집어 엎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힘이 없으니.. ㅜ0ㅜ 백신 예기를 좀 해야겠다.. 5년전쯤에는 최고의 백신은 V3였다.. 안철수씨가 워낙 유명했고.. 그리고 우리나라 최초의(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만큼 오래된..) 백신이기에.. 신뢰도 가고.. 그러나.. 요즘 V3를 사용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왜..그렇게 되었을까?? 바이러스가 적어져서?? 절대루 아니다... V3가 허당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바이로봇을 사용한다. 우리회사도 바이로봇을 사용하고 있는.. 더보기
오타쿠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인해..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길을 걸어가더라도.. 이어폰을 끼고 있고... 버스를 타고 있어도.. 뭔가 보고 있으며.. 운동을 하더라도.. 뭔가 귀에 꼽고 있고.. 혼자 누워 딩굴거리더라도.. 뭔가 시끌시끌.. 떠들어 댄다.. 이것이 TV든 라디오든.. 뭐든.. 그로인해 생각하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점점더 디지털 기기가 없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을 받게 된다.. 오타쿠.. 점점 그렇게 되어 가는 자신을 바라보며.. 눈꼽에 다크 써클.. 폭탄맞은 머리스타일.. 부시시한 추리닝.. 침대에 누워서 배를 벅벅 긁어 대는.. 그런 모습이 상상된다... -_-;; 그럼안되는데... 더보기
슬럼프?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이모양이고... 다른 사람들보다 노력했고, 고생했고.. 그래서 그만큼 대우를 받을것이라 생각했었지만.. 팀장님의 인사평가를 확인하고 나서부터는.. 아... 나.. 지금까지 뭐하고 있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팀장님왈..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점차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줄줄줄... 말은 참 고맙지만.. 막상 평가는.. 인생은 참 아이러니해서.. 열심히 일해봐야.. 다 허당이요~~ 말잘하고 줄잘서는 사람이 인정 받는 그런.. 어의없는 상황이 연출되는게.. 아쉽고.. 허전하고.. 황당하고.. 기운빠진다.. 열심히 하면 뭐하누.. 그래봐야 돌아오는건..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그리고.. 이일을 할사람은 너밖에 없으니.. 해달라는... 더보기
벼락천금 아침형인간이란것을 누가 만들었는지 알수 없으나.. 나처럼.. 밤생활을 즐기는 사람도 대우 받으며 살수 있는 세상이 언능왔으면 좋겠다. 난.. 저녁형 인간..ㅎㅎ 그래서 일찍 자기는 하늘의 별따기.. 가끔씩 일찍좀 자야지하고 눕고는.. 잠이오지 않아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벼락천금.. 로또에 당첨된다면.. 어떻게 할까?? 부모님 좀 때어 드리고.. 동생들도 좀 때어주고.. 그리고 남은 돈으로 평생을 잘 먹고 살만한 그런곳에 사용해야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돈이란건.. 있으면 금방 써버리게 되니까.. 으흠.. 흔히 볼수 있는 좋은 자리에 프렌차이즈 커피숍을 차릴까? 아니야.. 나한테 안어울려.. 으흠.. 주식투자를 해서 먹고 살까? 한 1년 열심히 하면 사모펀드 비스므리한것도 할수 있을.. 더보기
동양시스템즈 국민연금관리공단 차세대 2008년 1월7일 국민연금관리공단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Kick-off식이 진행됐다.. 더보기
뭐하는거지? 주말에 출근을 한다거나.. 야근을 해야 한다거나.. 그래 다 좋기는 한데.. 할일도 없는 사람 나오라고 해서.. 할일도 없는데 시간이나 죽치고 앉아있게 만드는 이런 분위기가 싫다. 할일이 있어서 자진해서..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하건만.. 내가 나와서 고생하는데.. 니가 안나와? 라거나.. 내가 지금 야근하는데 먼저 퇴근했다고 뻥진 표정을 짖는 모습을 보면.. 내가 오히려 더 어의없어 진다. 이게 무슨 짓인가... 팀장님이 그립다.. 할일 없으면 먼저 퇴근하라고... 집에 보내시던 팀장님이 그립다.. 언제쯤 복귀할려나...깝깝하다. 더보기
김상X 왕4가지 -_-; XX회사의 일을 벌써 몇달째 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DM(다이렉트 마케팅)파트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하려고 하는중 문제가 있어서 지원중인데.. 개발은 아니고.. 서버가.. 잘 동작안해서.. 낑낑거리고 있는중..ㅎ 뭐.. 하튼.. 테스트 용으로 들어간 ID인데.. 변 XX라는 상담원의 아이디로 접근했는데.. 김XX 이라는 고객이 거절을 참.. 예쁘게 했는지.. 상담내용에 왕4가지 라는.. ㅋㅋ 한참 웃었음.. 글로리 X실의 변XX 라는 분이 이글을 보고 있진 않겠죠? 하핫.. 79년 김XX..씨라는 분이 보고 있진 않겠죠?? 더보기
남이섬의 추억을 담아왔어요 남이섬의 추억을 담아왔어요~~ 동양시스템즈 사진동호회 빛그림은 10월 20일 남이섬으로 정기출사를 다녀왔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고생도 많았지만 청명한 느낌이 가득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듯. 남이섬 구석구석에서 추억을 담아온 '빛그림' 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음.. 게시판에 제가 찍은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군요.. ㅎㅎ 그땐 너무 추워서 덜덜 떨던 기억뿐.. 다음에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PS. 클릭하면 커지기는 한데.. 위의 버튼을 한번더 눌러야.. ㅋ 더보기
멜론과 도시락 사용기 멜론을 약 6개월 사용해 본후.. 조금 불편한 감이 있어서.. 도시락으로 넘어온지.. 어언.. 2주일.. 그러나.. 이렇게 차이나 날수가.. 멜론의 장점 - 편리한 인터페이스 (탭기능, 심플한 플레이어 디자인) - 지속적인 버그 수정 및 업데이트 (1주일에 보통 2~3번) - 오프라인 기능이 추가되어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용가능. 멜론이 단점 - 업데이트가 너무 자주됨. (짜증남) 도시락의 장점 - 기기연결 해지가 정확히 동작한다. - 업데이트가 거의 없으므로 빠른 실행? 이 가능하다. 도시락의 단점 - 버그 투성이 정말 짜증날 정도.. - 버그 업데이트 안함.. ㅡ0ㅡ// 2주동안 한번도 안함.. 어의 없음.. - 어처구니 없는 고객상담.. - 컴퓨터가 엄청 느려짐.. (웹화면을 이용한.. 더보기
최악의 출사.. 3개월 만에 가는 출사인가? 뭐.. 개인적으로는 많이 다니긴 했지만.. 동호회에서 가는 출사는 3개월 만인거 같아.. 너무너무 기대 만빵으로 참여하고 싶었는데... 금요일 먹은 술때문에.. 아침에 화장실에서 빌빌대다가... 쓰린속을 살살 달래면서.. 운전대를 잡았는데.. 도로는 뭐가 그리 막히는지... 놀러가는 사람들은 뭐가 그리 많은지.. 또... 급작스럽게 추워지는건.. 어떤 심보인지.... 남이섬에 도착해서 아.. 춥다를 입에 달고 돌아다니다가.. 헛.. 문득.. 든.. 생각.. 배터리.. 충전.. ㅡ0ㅡ//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배터리 충전 하는걸 깜빡했뜨... 악.... 사진 5장 찍고 뻣어 버리는 카메라를 보고.. 충전기.. 충전기를 연신 외치다.. 춥고.. 속쓰리고.. 사진도.. 더보기
거울보고 깜딱이야.. 6개월 전만해도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나는.. 예민한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알람이 한 1분이상 울려야... 아.. 뭐가 이리 시끄럽다냐.. 하고.. 일어난다.. 그렇다고 늦게 엄청 늦게 자는것도 아닌데.. 몸이 하루하루 달라지는것 같다.. 다행이 오늘은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있어 앉아 왔는데.. 머리도 말리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정신없이 자고 말았다... 다행이 고속도로가 막혀.. 딱 알맞게 자고 말았다..ㅎㅎ 아.. 눈도 잘 떠지지 않는 모습으로.. 사무실에 들어와 멍~ 때리고 있다가.. 정신을 좀 차리자 싶어.. 화장실에 들어가 거울을 보고.. 깜딱 놀랐다.. 아~ 깜딱이야.. 머리는 반쯤 떠있고.. 얼굴은 허여멀건해서.. 사람의 몰골이 아닌것 같아.. 아.. 나.. 이러고.... 더보기
참 편하게 살아왔구나. 나이가 들면.. 경력이 쌓이고.. 연차가 싸일수록... 인생을 사는 스킬이 늘어날줄알았으나.. 실상 그렇지 않은거 같다. 지금까지 난 너무 쉽고 편하게 살아왔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일도.. 생활도 너무 편하게만 살아왔다는.. 그래서 지금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어처구니 없는 사람들이나, 어이없는 상황에서.. 당황해하고.. 난처해 하는것일게다.. 조용히 열심히 일만 해서는.. 일만 늘어날 뿐이고.. '나 이런일 하고 있다' 고 광고하고 다녀야 몸도 편하고 일도 편하게 할수 있다는것이 서글프고.. 조그만 난관이 있어도.. 화를 내고 그 사람을 공개적으로 비난해야만.. 힘들게 일하고 있다고 알아주는 주변사람들이.. 참... 세상살이가.. 억울하기도 하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20대에 격어.. 더보기
피할수 있으면 피해라.?? 어찌보면.. 치사할수도 있고 비겁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좋지 않은가? 꼭.. 소나기가 온다고 비를 다 맞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래.. 피할수 있으면 피하는것이 좋지.. 비겁해도 어쩔수 없다.. 군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많이 맞아본 사람만이.. 나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을것이라 생각하고.. 정말 어설프게 맞아본 사람은.. 더더욱 심하게 후임병을 학대한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많이 아파봐야..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 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겠지.. 나에게든.. 남에게든.. 마주치지 말자.. 사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아도 되었지만.. 사실.. 심심하기도 하고.. 한번쯤 가보고 싶었기 .. 더보기
휴대폰에 담긴 사연.. 어제 퇴근후 집에 가려 버스 정류장에 우산을 뒤집어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아주.. 아주 우연히.. 뭔가가 눈에 들어왔다.. 붉은 사각형 모양이 땅에 떨어져있었는데.. 한참을 바라보다 알았다.. 휴대폰이네.. -_-;; 아무 생각없이 손에 들었는데..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이런... 우짜누.... ...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서 전화기를 한참을 바라보았다.. 사람이란.. 참.. 그러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 지기 시작해서.. 그러면 도덕적으로.. 아니.. 이 전화기 주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 버튼을 꾹꾹 눌러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ㅡ0ㅡ// 사진도 좀 보고.. 문자메시지도 좀 보고.. 통화내역도 좀 보고.. 아.. 원래는 이사람.. 더보기
집을 나갈때가 슬슬 된건가?? 동생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아직까지.. 한번도 잔소리 다운 잔소리를 하지 않았던 녀석인데.. 어제는.. 빨래가 어쩌구 저쩌구.. 차에 기름이 어쩌구 저쩌구.. 솔찍히.. 차는 내꺼구.. 내 차를 내가 쓴다는데.. 그것도.. 일주일에 단 2일밖에 사용하지 못하는데.. 그걸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내껀데.. ㅡ0ㅡ;; 빨래는 또 어떻구.. 내가 얼마나 빨래를 자주하는데.. 요 몇일 빨래와 설거지를 했다고.. 궁시렁.. 이것이.. 지도.. 여자라고.. 남자가 모든것을 해주길 바라나 보다.. 언능 남자 친구를 만들어야 할텐데.. 에휴~!! 집을 나갈때가 된거 같다.. 나보다 돈도 훨씬 잘 벌면서.. 너무너무 짠도리인.. 동생이.. 가끔은.. 밉다.. 더보기
지난일들을 회상해 보면.. 지난일을 회상해 보면서.. 정리해 본 결과는 아래와 같다. "미안..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안되겠어.." -> 너를 좋아하지 않고.. 앞으로도 그럴꺼야.. "내가 너를 책임질 자신이 없다.." -> 미안.. 너에게 실증이 났어.. 결혼은 생각하기도 싫어.. "너랑은 친구이상으로 발전하면 안되잖아.." -> 아무리 내가 궁해도.. 너랑은 사귈마음이 없어.. 그땐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말이었지만.. 막상 생각해 보면. 오히려 정확히 말해 주지 않은 내가 잘못이기도 하고.. 그런 말을 들었을때.. 주제 파악을 하지 못한 나도 참.. 어리석었다.. 이런 말을 듣지 않기 위해.. 좀더 멋진 인간으로 나를 만들어야 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