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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1.19 서울이라는 도시
  2. 2009.09.15 서울은 좋은 관광지일까?
  3. 2007.08.13 월요일..
  4. 2007.03.30 봄인가 보다~ (2)

서울이라는 도시

1. 일상생활 2009.11.19 20:17 Posted by 지누셩
20년 이상을 지방에서 살다가 학교때문에 서울로 올라와 지낸지 벌써 6년이나 되었네요.
처음엔 정말 사람이라는 스트레스때문에 한동안 고생을 했습니다. 어딜가나 사람들에 치어서 막상 내가 걷고있는것인지 아니면 사람에 밀려가고 있는지 모를지경이었지요.
지금도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때면 늘 사람들에 끼어 정신이 없을 지경입니다.

지금은 분당에 살며 종로까지 출퇴근을 합니다.
거리로 따지면 상당히 멀게 느껴질지 모르겠으나 사실 대부분의 거리를 고속도로로 달리다 보니 실제로 걸리는 사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안막히면 40분이면 도착하니 출퇴근 할만하죠.
그러나 문제는 사람과 교통체증입니다.

저는 좌석버스를 타는지라 기본료가 1700원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절반이상 서서가야 합니다. 말이 서서 가는것이지 발 딧일틈이 없는 공간에 40분이상 서 있는것은 여간 대간한것이 아닙니다.

그뿐이 아니라 도로가 한번이라도 막히게 되면 시간이 늦어지는것은 둘째요5분에 한대 오던 버스가 10분에 한대씩오게 됩니다. 탈사람은 정해져있으니 그만큼 버스가 늦게오면 한버스에 사람이 너무 많이 끼어 타게되니 고생은 배가 됩니다.

이렇게 치열한 출근길은 아침을 시작하는 직장인에게는 업무를 시작하기도 전에 진을 다 빼놓기 딱 좋습니다.

서울 한복판은 또 어떻습니까?
도로보수공사라도 할라치면 교통혼잡은 당연하고 공사를 진행하는 사람은 북적북적한 동내에서 진행하느라 노력은 배가들것이고 그 주변을 통과하는 사람들 또한 혼잡함에 짜증나기 쉽죠.

더 많은 예를 들수있지만 여기서 우선 접고 제가 하려는 말을 하려고 합니다.
서울이라는 도시와 경기도라는 수도권을 합쳐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습니다.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지방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마땅한 직장이 없는한 현실로 만들기엔 문제가 참많은것이 사실이죠.
대부분의 좋은 직장은 서울에 몰려있으니 어쩔수 없이 서울로 출근할수 밖에 없는 직장인..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이 신행정수도 사업을 한다고 했을때 박수를 쳤답니다. 신행정 수도가 이루어지면 그 지역에 괜찮은 일자리가 많이 생길것이고 그러면 나도 내려갈 기회가 생기겠구나...

그런데 아시다 시피 이번 정부에서는 그럴생각이 없어보입니다.
행정을 옴기자니 자신들이 내려가야 할거 같으니 가기는 싫고 누구든 보내야 하겠고 그런거 같습니다.

좋습니다.

행정이 아닌 기업이 내려와도 일자리가 생기고 내려가려는 사람들이 생긴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그러나 무작정 기업도시는 아니라 봅니다.
정말 특화된 뭔가가 필요합니다.
증권금융업의 본사를 전부 내려 보낸다거나.
서울의 일류 학교들을 전부 내려보낸다든지..
우리나라 5대기업의 본사를 전부 내려보내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죠.
누가 가려하겠습니까? 아니 누가 모험을 하려하겠습니까?
그만큼 특권을 국가에서 약속한다면 모를까..

제가 보기엔 이도저도 너무 어렵습니다.
국가에서 시행하는 일이라면 국가가 솔선을 보이는것이 좋습니다.

수도권인구 20%가 줄어든다면 지금보다 교통이 2배 좋아질것입니다.
집값을 잡기위해 애쓰지 않아도됩니다.
더이상 도로를 건설하기위해 막대한 자금을 쓸필요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서울만 있는것이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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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좋은 관광지일까?

3. 문화생활 2009.09.15 16:38 Posted by 지누셩

요즘 명동으로 출근하면서 많은 외국인들을 보게 된다.
사무실이 명동성당 바로 앞에 있다보니 어김없이 출퇴근시간이든.. 잠깐 밖에 나가든.. 항상 눈에 뛴다.
요즘 정말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특히 일본인/중국인이 많았다.

그런데 유독 이상하게 명동성당에서 많은 외국인들이 사진을 찍거나 구경하는 것을 자주 목격했는데..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저게 한국적인 관광지라서? 혹은 여거서만 볼수 있는 아주 독특한 건물이라서??

사실.. 명동성당은 유럽식 건축물이 아닌가..
빨간벽돌로 지어진 한 100여년전 유럽식 아니던가??

내가 일본여행을 갔을때를 생각해 보았다..
동경.. 전혀 새롭지 않았다. 우리나라랑 너무도 비슷했으니까..
좀 특이한 것이라고는 오토바이와 저전거의 모습이라든가..
우리나라 도시들과는 다른 아기자기함이라고 할까??
별로 감흥이 없었다..

그중에서 가장 일본여행하면 생각나는것이 메이지 신궁이다.
우리나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들만의 문화의 대표적인 부분일 것이다.


일본의 독특한 모습을 보기 위해 일본여행을 한게 아니던가..
만약 내가 쇼핑을 위해 혹은 다른 목적이 있었다면 모르겠으나..
으래.. 여행이라 하면 그나라의 독특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게 아닐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그나라 특유의 모습들 말이다..

요즘 그래서 많이 생각해본다.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서울이라는 도시..
광화문(안타까운문화제) 이나 경복궁 말고는 딱히 한국적인것이 떠오르지 않는다.
경기도 용인의 민속촌도 있구나..

난 차라리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를 보고 싶다면 경주 불국사나
제주도 혹은 사찰 같은 곳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서해안의 뻘의 모습도 상당히 좋을거 같다. 여름이라면 조개잡이나 조그만 개를 잡는것도 우리나라에서만 볼수 있는 모습일거란 생각도 해본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는게 조금 아쉽다.
다들.. 여행오면.. 서울에서 머물고.. 명동에서 쇼핑하고.. 그리고 그냥 돌아가는것 같은 느낌이랄까?
서울도 참 좋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한국이라는 나라를 다 보여주지 못하는것 아닌가?
명동성당도 참 예쁘기는 하지만 사람들이 여행이 끝나고 한 1년쯤 지나서 기억이 나는 건물일까?
혹.. 종교적인 문제로 태클걸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나도 천주교 신자다..ㅎㅎ
그냥 요즘 명동성당앞을 지나다니다 문득든 생각이니 종교적인 문제로 불편한 감정을 가지지 않았으면 한다.

아무튼.. 여행객들이 한국이라는 나라에 왔다 돌아갔을때..
정말 한국을 기억할수 있는..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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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 일상생활 2007.08.13 09:43 Posted by 지누셩

서울이라는 도시로 올라온지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에는 학교근처에서 생활을 한지라..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등교하는 일이 없던터라..
가끔 주말에 지하철을 타고 나갈때나 느꼈다..

사람참.. 많군..
지금은 버스를 타고 분당에서 명동까지 출근해야 하는데..
오늘같이 월요일은 정말.. 죽음이 아닐수 없다..
고속도로 진입부터 막히기 시작하여..
이게.. 고속도로인지.. 주차장인지 도무지 알수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답답하고 답답하다..

길에 버려지는 쓸대없는 시간도 문제고..
가뜩이나 비싼 기름을 도로에 뿌려대는 것도 문제다..
그리고 가장 짜증나는건.. 역시.. 예측할수 없는 출근시간이다..

이럴때면.. 지방에 살았던 때가 그립니다..

강남의 절반을 때어 내어 지방으로 서울 외곽이나 경기도 지역으로 옮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럴때면 직장만 허락된다면.. 지방으로 내려가고 싶음 마음이 굴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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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가 보다~

1. 일상생활 2007.03.30 23:07 Posted by 지누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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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가보다~
오늘 동사무소에서 훈련이 있어서~ 일찍 퇴근하는데

우와~!!
날도 좋고~ 이젠 푸릇푸릇~~

아~ 봄인가 보다~
좋다~~ 길도 안막히네~ 좋다~~
서울~~ 아름답구나~~

하는 순간.. 길이 막힘.. ㅜ0ㅜ
아~ 서울.. 길이 막히는구나~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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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3.31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봄인가 봅니다. 근데 날씨가 좀 꾸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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