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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03.25 여기가 잠실역인가요?
  2. 2007.08.10 친구란..
  3. 2007.08.09 늦었어.
  4. 2007.06.26 선을 긋는다는것~!
  5. 2007.05.17 죽을 것 같았는데... 주먹질 하며 사랑 키웠죠
  6. 2007.05.16 술과 사랑
  7. 2007.05.12 질투...

여기가 잠실역인가요?

1. 일상생활 2008.03.25 12:19 Posted by 지누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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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녹색버스를 타고 퇴근을 하고 있을때쯔음...
석촌역 부근에서 내리려 빨간버튼을 누르고 봉을잡고 서 있을쯔음..

옆에 앉아 있던 젊은 처자가 말을 걸었다.

처자 : 여기가.. 잠실역인가요?
본인 : 조금더 가셔야 되요~!

아주 아주 짧은 대화였지만..
슬쩍 본 그녀의 모습이 어쩐지 모르게.. 설래여 보이는게..
뭔가 좋은일 혹은.. 좋은 만남을 가지려 버스를 타고 가는거 같아 보였다.

 타고난 성격인지 능력인지.. 알수없지만.
간단히 사람의 외모와 얼굴 표정만으로..
그사람의 생각이나 감정..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예상가능한 행동들을..
잡아내는 쓸대없는 재주가 있다..

그게.. 가끔은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기도 하고...
인생을 피곤하게 할때도 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나와는 많이 다르고 어울리지 않는다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무리를 해서라도 잡고 싶었고..
그리고... 그녀의 대담한 행동들이(사실 별거 아닌일이지만.. 처음엔 하기 힘든..)
인연의 고리를 만들어 줄꺼라 생각되었지만...

막상... 일이 이렇게 되어 버린 지금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 나의 행동들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고..
모르고 넘겨야 했던 일들까지 직설적으로 들추어 일을 크게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고..

잡으려 하면 잡히지 않는다고 했던가?
따라가면 항상 따라다녀야 한다고 했던가?
그런것이구나...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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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란..

1. 일상생활 2007.08.10 00:55 Posted by 지누셩
난 그냥 친구로만 지내고 싶었지만..
같이 하면 할수록.. 그 사람이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그 사람이 날 생각하는 마음을 당연히 알고 있기 때문에.. (이놈의 눈치란..)
어쩌면.. 내 외로움을 달래줄 그럴듯한 여자친구로 악용했을지도 모른다.

어찌보면.. 내가 싫어 하는 완전히 나쁜놈이 되어 있던 것이었다..

9시 30분이 되면.. 어김없이 전화가 오고..
한참을 수다를 떨어 버리고 끊어 버리는 그녀의 전화가..
이젠.. 기다려지고.. 생각나고..

그녀와 알고 지낸것이 4년이 훌쩍 넘어가고..
복잡한 연애문제 부터.. 사생활.. 생활방식.. 패턴.. 생각..
그녀도 나도..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녀와 내가 절대로 안되는 이유를 100가지도 넘게 알고 있으므로..
역시.. 결론도 뻔히 알고 있으므로..
이쯤에서 확실하게 마무리를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더 이상 끌면.. 둘다 서로 나쁜감정으로 끝나고 말테니까..
가끔.. 엔조이로 2~3달 정도 만나 볼까 도 생각해 보지만..
(남자란 인간들의 기본속성이니 어쩔수 없다.)
역시.. 그럼.. 죄책감에 6개월쯤은 고생해야 할테니..
그러고 싶지 않다..

내일은.. 직접 만나서.. 속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깔끔하게 끝내야 할것 같다..
더이상은.. 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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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어.

1. 일상생활 2007.08.09 13:21 Posted by 지누셩

유독 그사람과의 대화는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가게 된다.
그게 한번 두번 반복되다 보니...
그 사람에게는 마치 그 모습이 나의 모습처럼 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화를 피하고 있고..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미 늦었어..!"
사랑과 증오는 종이 한장 차이라잖아..

그 사람은 나에 대해 아무 감정이 없는데..
매달리는 나의 모습은 너무 초라하잖아..
좋아했지만, 이루어 지지 않았고...
널 위해 멀어졌어..
그럼.. 된거잖아..

그러니.. 제발 날 놔줘~~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너..
"이젠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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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는다는것~!

1. 일상생활 2007.06.26 09:52 Posted by 지누셩
어제 그레이아나토미를 보고 있는데..
요런 말이 나오더군~!

시즌1 4편쯤인가?

명확하게 선을 긋는 다는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라는것..
그사람이 죽을줄 알면서도.. 편안하게 죽도록 내버려 두어야 하는데도~
의사로서 그러기 어려운..

그사람과 5년동안 즐겁게 지낼것인가?
그사람과 10년을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같이 보낼것인가?

그 선을 긋는다는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인듯..
공과 사를 구별하는것에서 부터..
사랑이라는 감정과 우정이라는 감정의 선을 긋는다는것..

언제나 그 선이 모호하기에..
인생에서 언제나 나는 신입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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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는 기사네요~ ㅋ

주먹질 하면서 사랑을 키웠다.. ㅋㅋ
누가 들으면.. 싸우다 정들었다 정도로 생각될수도 있겠네요~~ ^^

원본링크 : http://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210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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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

1. 일상생활 2007.05.16 09:45 Posted by 지누셩

♤술과 사랑♥

술도 사랑도
마시면 취합니다****

때로는 이성을 잃고
헤메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마셔 버린 양과
남겨진 양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얼마를 마시었고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어렵습니다*

술도 사랑도
빠지면
헤어날 수 없습니다****
가끔은
그안에서
목숨을 다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술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깨어날 수 있지만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그 골이 깊어집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독합니다****

술도 사랑도
혼자서는 외롭습니다*

때로는 그 외로움에
가슴까지 시립니다****

그러나
술은 혼자 외로을 달랠 수 있지만
사랑은 그 외로움을
감당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더 힘듭니다****

술도 사랑도
문득문득
생각이 납니다*

가끔은
너무 잦아서
귀찮기 까지 합니다*

그러나
술은 떠올리고 마시는데
가슴이 아프진 않지만
사랑은 떠올리고 마시는데
마음이 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보다
오래남습니다*

술도 사랑도
끊기 어렵습니다
때로는 그 고통에
손발까지 저립니다*

그러나
술은 끊고나서
또 다시 마실 수 있지만
사랑은 한번 끊은 것은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랑은 술 보다
괴롭습니다****

이래도 사랑을 택하겠습니까?

- 사랑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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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1. 일상생활 2007.05.12 11:17 Posted by 지누셩



신지는 우연히 자신의 아버지와 레이가 대화하는 모습을 보게된다.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지 않는 아버지의 이미지와..
한번도 웃는 모습을 본적이 없는 레이..
그러나 둘은 웃으며 대화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관계는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었겠지..
질투심이 날수도 있고..

저런 경험을 한적이 많다..
신지의 마음이 이해가 된다..
나에겐 한번도 그런적이 없으면서..
다른 사람을 특별히 대우할때.. 그럴때 느끼는 질투심.. 실망감.. 배신감..

이장면은 대화 한마디 없이 그런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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