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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생활

다른 종족이라는 사실..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것과 행동하는것이 다르다는것을
그렇게 많이 공부하고.. 보고 느꼈으면서도..
또다시 도무지 이해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200만원짜리 가방이라..
나에게는 도무지 상상이 되지 않는 금액이고..
절대로 생각지도 않는 물건인데..

그런데..
여자들은 그런게 꿈에 그리는 그런.. 물건인가보다..

하긴..
300만원짜리 카메라를 탐내고 있는 나를 보면 여자친구가 아마도 기겁을 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뭐.. 실제로 산다는 예기는 아니고.. 하늘의 별같은 존재라는 거니까..

아무튼..
명품가방 하나 선물해 주고 싶기도 하고..
돈도 언능 많이 모아서 결혼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다 퍼주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지만..

정작 나의 금전능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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