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그사람과의 대화는 의도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가게 된다.
그게 한번 두번 반복되다 보니...
그 사람에게는 마치 그 모습이 나의 모습처럼 보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화를 피하고 있고..
신경쓰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미 늦었어..!"
사랑과 증오는 종이 한장 차이라잖아..
그 사람은 나에 대해 아무 감정이 없는데..
매달리는 나의 모습은 너무 초라하잖아..
좋아했지만, 이루어 지지 않았고...
널 위해 멀어졌어..
그럼.. 된거잖아..
그러니.. 제발 날 놔줘~~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너..
"이젠 늦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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