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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생활

아듀 2006 트랙백이나 돌려보세~

루돌프씨의 홈페이지에서 받은 SAIKOU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옴.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거 같아서~ 저도 한번 해봅니다. ^^

1.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은 몇개인가요?(크리스마스 포함)


하나, 후배가 목요일날 쏜다고 모이자고함.. 취업빵~~


2.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실건지?

아직은 없습니다. ^0^ 그러나 생길것 같아요..
그렇게 우울한 크리스마스는 아니길 빌면서.. ㅋㅋ
핫... -_- 23일날 동생 방빼면.. 이사하면서 보낼지도 모르겠습니다.

3. 이제껏 지나온 크리스마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언제이며 그 사연은?

대학교 1학년때 친구의 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친구랑 나랑, 친구의 여친과 친구랑.. 술먹으며 쓰러져 잤죠~
쪼그만 방에서.. 4명이서.. 정말.. 손도 안잡고..

4. 최악의 크리스마스도 알려주세요.

최악의 크리스마스라 생각한 크리스마스는 아직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가올 크리스마스들은 슬슬 두렵긴 합니다.

5. 바로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전 여친과 시간을 보냈는데..
미안한건.. 이벤트도 없었고.. 조촐하게 밖에서 밥한끼 먹은거? 칵테일 한잔한거??
그것밖에 기억이 안나요~

6. 또, 작년의 마지막날은 누구와 함께 어디서 무엇을 했나요?

흑.. ㅡ0ㅡ; 전 여친과 지낸거 같은데 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7. 자 이제 2006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가 시작될 때 세운 계획이나 목표가 있었죠? 무엇입니까?


이번년도엔 결혼하자.
회사 잘 다녀서 인정받자.
별생각없이 한해를 시작한것 같군요.. ㅜ0ㅜ

8. 계획이나 목표, 이루어 낸 것은?

회사 잘 다녀서 인정받자.


9. 내년에 반드시 달성하고픈 목표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여자친구 하나 잘 만들어 보자.
중고 자동차 하나 구입.
토익을 정복하자.
책 쓰기.. (언제할꺼냐.. -_-)


10. 바톤을 넘겨드릴 블로거를 호명하시길!! ^^

쓰기전에는 많은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쓰고 나니.. 별로 기억나는 것도 없네요~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