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하면 별로 달라지는것은 없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 OS가 변하면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편리하게 바뀌고 좋아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얼마전 넥서스원을 만져본후 이것저것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UI의 변화는 별로 없다.
안드로이드 2.1 과 2.2의 UI의 변화는 별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윗젯을 사용하는것도 유사하고 어플리케이션이 배열되는 형식도 유사하다.
사실 사용편의성이 변화하는것은 2.1이나 2.2나 별반 다른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속도의 변화.
사실 옵티머스Q를 사용하면서 속도가 느리다는 생각을 한적은 별로 없다.
좀 무리한 작업을 하는 어플들 (에뮬레이터 류)에서 조금 버벅거리는 느낌을 받기는 했지만
사실 에뮬레이터라는것이 속도를 급격하게 떨어뜨리고 다른 플렛폼의 게임을 강제로 돌리는 형식이라..
에뮬을 뺀다면 속도가 느리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별로 없는 모델이다.
즉 2.2가 되더라도 속도가 급격하게 빨라졌다는 느낌은 받기 어려울것 같다.
사실 화면이 좀더 부드럽게 동작하게 하는것은 OS의 속도라기 보다는 최적화의 문제이니..
LG에서 최적화를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문제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속도가 빨라질거라 기대하지만 빨라져도 원래 빠른 모델이기 때문에 느끼기 힘들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3. 외장메모리 어플설치 가능
사실 옵티머스Q의 최대 강점은 4G의 내장메모리 영역이다.
그중 1G 가량을 사전 및 어플리케이션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대략 실 사용공간은 3G 정도가 된다고 보면된다.
다른 기기들은 512M 니 .. 어쩌니 하니.. 외장메모리에 어플을 설치하여 좀더 많은 어플을 설치할수 있는 프로요 버전을 요구하겠지만 옵티머스는 3G.. 아무리 열심히 설치하려 해도 이 용량을 채우는게 정말 쉽지 않다.
즉, 외장메모리에 어플설치가 가능하게 되어도 옵큐 유저들은 그냥 그런기능이 있다고 정도 밖에 느낄수가 없는 상황이 될것이란 이야기..

4. 대부분의 어플들이 2.1 버전으로.
기존 1.6버전을 이용했을때와 2.1 버전으로 바뀌었을 때의 느낌은 상당히 달랐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어플들이 2.1버전으로 많이 출시되었기 때문이리라..
금융관련 어플들이 그러했고, 런처 프로그램들 및 웹 브라우저 프로그램들중에서도 2.1 이상만 지원하는 어플이 많았다.
만약 2.2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해도 대부분은 2.1버전으로 동작가능한 어플들이기 때문에..
마켓의 변화는 사실 별로 느낄수가 없어 보인다.

결론..
많은 유저들이 프로요를 기다린다.
지금 안드로이드 OS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그라나 개인적으로 프로요(안드로이드 2.2)를 접해보고 느낀건.. 2.1과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느낌이었다.
또한 옵큐 유저들은 그 차이를 더더욱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현재 2.1과 2.2의 차이는 크게 와닫지 않을것 같다.
문제는 LG에서 얼마나 OS의 최적화를 잘하느냐의 문제겠지..
그래서 난 프로요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많은 기대를 하지 말라고.. 어차피 업글해도 별반 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안드로이드 3.0 (진저브레드)가 어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이쯤되어야 아마도 혁신적인 UI의 변화와 편의성 증가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때까진 좋은 어플들이 많이 나오길 기다리는편이 훨신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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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0.09.06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 김빼고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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