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아이폰이 아닌 아이팟터치 3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 개발자 등록을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iOS 4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들을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버전명 : iOS 4 GM Seed
아시는 바와 같이 아이폰OS의 이름이 WWDC 2010에서 iOS 4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버전은 6월 21일경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정식버전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정식버전이 발표되기 전 마지막으로 배포되는 버전이 바로 GM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큰 문제가 없는한 그대로 정식으로 배포되기 때문에 거의 정식버전과 동일하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iTunes 9.2 버전 필요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iTunes 9.2 버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직 정식버전이 아닌 beta버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또한 윈도우 버전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맥OS용 버전만 존재합니다. 9.2 beta 버전에 대해 느낀점을 좀 나열해 보겠습니다.
안정성 향상
이전에 한번 iPhone OS 4 beta2을 설치하여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 화면이 가끔 끊기고 매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어 실망했었습니다. 또한 3.1.3 버전에 비해 느리다는 느낌을 받아 적잖게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이번 버전은 그러한 느낌을 말끔하게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화면은 기존 3.1.3 버전과 동일하게 부드럽게 움직여 줍니다. 또한 안정성도 상당히 좋아진것을 느끼겠더군요. 지금까지 사용하는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여 주었으며 We Rule 게임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실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몇가지 변경 부분
동영상 플레이 부분의 변경부분입니다.
기존 버전과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처음엔 뭐가 변경된지 잘 모르겠더군요.
잘 보시면.. 시간 부분의 바가 작아 지고 왼쪽 오른쪽의 빈 공백부분이 늘어났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볼륨조절 기능이 없었으나 4.0에서는 추가가 되었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뿐만 아니라 음악 재생시에도 블루투스도 이제 볼륨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다가 배경을 지정하는 화면입니다.
잠금 화면만 해당 이미지를 적용할지 홈화면까지 지원할지 설정할 수 있게 되었네요.
즉, 두가지를 다르게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되겠죠. ^^
설정화면입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네요.
우선 에어플레인 모드가 생겼네요.
기타 아래로 내려가면 개발자를 위한 디버그 모드도 새롭게 생성된거 같습니다.
사파리를 이용하여 웹서핑을 하는 도중 네모버튼을 2번 누렀을 경우 멀티테스킹이 가능하게 되었죠 뿐만 아니라 왼쪽으로 밀면 위와 같이 음악을 관련 조절 버튼과 ipod으로 이동하는 아이콘이 보이죠
뿐만 아니라 왼쪽에 있는 열쇄 모양의 아이콘은 기기를 기울였을때 자동으로 화면이 돌아가는것을 방지하는 락 기능입니다. 은근 유용하네요.
아쉬운 부분들
물에 빠진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던가요? ㅋㅋ 완벽해 보이지만 아쉬운점들을 몇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ㅎ
정리하면서.
iOS4로 버전업이 되면서 오히려 이전 버전에 비해 빠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사파리를 이용하여 웹서핑을 하는것은 속도향상이 보이더군요.
또한 화면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바뀌었습니다. UI도 화려해 지고 사용편의성도 향상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또한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였습니다. 인터넷뱅킹의 경우 일부 안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아이팟이라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속도도 빨라지고 안정적이며 사용편의성도 좋아지고 화면도 더욱 화려해 졌네요. 또한 무료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므로 업데이트를 안할 이유가 없겠네요. 아. 탈옥은 아직 안됩니다. ㅋ
이번 버전업은 정말 최고라 극찬하고 싶군요.
아직 맥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므로 맥이 없는분들은 6월말까지 조금만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또한 애플 개발자 등록을 끝낸 상태이기 때문에 정식으로 iOS 4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 사용해 보았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점들을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버전명 : iOS 4 GM Seed
아시는 바와 같이 아이폰OS의 이름이 WWDC 2010에서 iOS 4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버전은 6월 21일경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정식버전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정식버전이 발표되기 전 마지막으로 배포되는 버전이 바로 GM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며, 큰 문제가 없는한 그대로 정식으로 배포되기 때문에 거의 정식버전과 동일하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iTunes 9.2 버전 필요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는 iTunes 9.2 버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아직 정식버전이 아닌 beta버전이기 때문에 문제가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또한 윈도우 버전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맥OS용 버전만 존재합니다. 9.2 beta 버전에 대해 느낀점을 좀 나열해 보겠습니다.
- 한글화가 아직 안되어 있어 대부분의 메뉴가 영어로 나온다.
- 아이팟 기기와 싱크하는 도중 가끔 싱크가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 iOS 4 버전은 9.1과 싱크를 시도하면 9.2버전 이상이 필요하다며 인식되지 않는다.
- iOS 4의 폴더 기능 / 바탕화면 배경 기능이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다.
- 한글파일명의 음악들이 일부 깨진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그런경우는 없었다.
- 6월 21일 iOS 4가 정식출시 되면서 같이 정식버전이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안정성 향상
이전에 한번 iPhone OS 4 beta2을 설치하여 사용해 본적이 있습니다. 화면이 가끔 끊기고 매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 주어 실망했었습니다. 또한 3.1.3 버전에 비해 느리다는 느낌을 받아 적잖게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나 이번 버전은 그러한 느낌을 말끔하게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화면은 기존 3.1.3 버전과 동일하게 부드럽게 움직여 줍니다. 또한 안정성도 상당히 좋아진것을 느끼겠더군요. 지금까지 사용하는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여 주었으며 We Rule 게임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실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몇가지 변경 부분
동영상 플레이 부분의 변경부분입니다.
기존 버전과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처음엔 뭐가 변경된지 잘 모르겠더군요.
잘 보시면.. 시간 부분의 바가 작아 지고 왼쪽 오른쪽의 빈 공백부분이 늘어났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볼륨조절 기능이 없었으나 4.0에서는 추가가 되었습니다.
동영상 재생시 뿐만 아니라 음악 재생시에도 블루투스도 이제 볼륨조절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다가 배경을 지정하는 화면입니다.
잠금 화면만 해당 이미지를 적용할지 홈화면까지 지원할지 설정할 수 있게 되었네요.
즉, 두가지를 다르게 설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되겠죠. ^^
설정화면입니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네요.
우선 에어플레인 모드가 생겼네요.
기타 아래로 내려가면 개발자를 위한 디버그 모드도 새롭게 생성된거 같습니다.
사파리를 이용하여 웹서핑을 하는 도중 네모버튼을 2번 누렀을 경우 멀티테스킹이 가능하게 되었죠 뿐만 아니라 왼쪽으로 밀면 위와 같이 음악을 관련 조절 버튼과 ipod으로 이동하는 아이콘이 보이죠
뿐만 아니라 왼쪽에 있는 열쇄 모양의 아이콘은 기기를 기울였을때 자동으로 화면이 돌아가는것을 방지하는 락 기능입니다. 은근 유용하네요.
아쉬운 부분들
물에 빠진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던가요? ㅋㅋ 완벽해 보이지만 아쉬운점들을 몇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ㅎ
- 블루투스 버튼중 전곡/다음곡 버튼은 동작하지 않음.
- 잠금 스크린에 일정이라도 표시되었으면.ㅜㅜ
- 여러 PC에서 싱크가 자유롭도록 하였으면.. 음악/동영상 이라도..
- 잠금 스크린에 일정이라도 표시되었으면.ㅜㅜ
- 여러 PC에서 싱크가 자유롭도록 하였으면.. 음악/동영상 이라도..
정리하면서.
iOS4로 버전업이 되면서 오히려 이전 버전에 비해 빠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사파리를 이용하여 웹서핑을 하는것은 속도향상이 보이더군요.
또한 화면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바뀌었습니다. UI도 화려해 지고 사용편의성도 향상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또한 정상적으로 잘 동작하였습니다. 인터넷뱅킹의 경우 일부 안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는데 아이팟이라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속도도 빨라지고 안정적이며 사용편의성도 좋아지고 화면도 더욱 화려해 졌네요. 또한 무료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므로 업데이트를 안할 이유가 없겠네요. 아. 탈옥은 아직 안됩니다. ㅋ
이번 버전업은 정말 최고라 극찬하고 싶군요.
아직 맥에서 업데이트가 가능하므로 맥이 없는분들은 6월말까지 조금만 기다리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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