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란 말이 의미심장하다..
팀의 인원이 늘어나면서 예상하기는 했지만.. 막상.. 이렇게 갑자기 일이 터지고 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TA팀은 오늘부로 반으로 나뉘고..
몇몇 사람들은 들어오고, 몇몇 사람들은 또 나가고..
기존의 팀이 아닌 다른 팀이 만들어지고 나뉘고..
그립다..
작년처럼 좋았던 적도 없었는데..
올초 팀의 인원이 바뀌면서 부터.. 팀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내일부턴 더더욱 변화가 심한 팀으로 바뀌게 되니..
어찌 변하게 될지.. 모르겠다..
그 좋았던.. 작년의 모습이 그립다..
그 분위기.. 다시는 오지 않을것 같다..
나도.. 이젠..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찾아..
미래를 계획해야 할때가 온걸지도..
복잡하다..
마지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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