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친구의 결혼식이라..

거북이와 조맹 그리고 흐르한 나~!

드레스를 입은 모습과 안 입은 모습은..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참 예뻤습니다.

신부는 항상 예쁜거 같아요~!

옥탑방 조맹~! ㅋ~ 용산에서 일한다는데.. 한번 봐야 겠습니다.

운경이와 재용이~
운경이는 어느덧~ 교수님티가 나고~~ 재용이는 이제 더이상 순결하지 않아요(?) ^^
이상한거 상상하지 마삼~ (재용이의 순결한 19) ㅋ

요녀석~ 그날 엄청 오바했습니다~~
정말 좋아 보였어요~~

잘 어울리네~~ 부럽삼

축하해주러온 가족들도 참 많구요~!

내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케~ㅋ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거 같은 느낌이 드는.. 친구들~~

PS.
아~~!!
주변사람들 결혼하는것하고..
친구가 결혼하는것은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