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율로 인한 비명.. 명동에 가면 절반이 외국인.. 2007년에서 2008년까지 주구장창 명동으로 출근을 했었다. 처음엔 몰랐는데 오랫동안 있다보니 명동의 풍경이 보이기 시작하더라.. 근데.. 놀랐던게.. 일본인이 의외로 많이 온다는 사실이었다. 중국인도 상당히 많았다. 정말 명동에 가면 반이상이 외국인이라는것.. 그중 70%가 일본인이라는것.. 지금은 한국의 환율상승이 가져다준 선물같은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의 절반도 안되는 물가 수준에 일본보다 더 좋은 편의시설들.. 쇼핑의 천국을 만난 생각이 들거 같았다. 일본수입품이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싸다? 2008년 12월 한참 원엔환율이 1500원을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도.. 이번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것 같아. 큰마음먹고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카메라와 전자기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