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레 내가 초등학교때 였으니 90년대 초반쯤 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을 흑백모니터에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내 초등학교 시절의 페르시아 왕자는 미로를 통과하고 순발력을 요구하는 그런 게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는 내 기억속에서 한참동안 잊혀진 게임이었다. 그러던중 2004년부터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시리즈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3D 게임으로 다시 나타나게 된다.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레 플레이스테이션2 용으로 발매되었으나 이후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PC용으로도 발매가 되었다.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레라는 타이틀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선 가장 눈에 뛰는것은 스토리였다. 완벽하게 한글화가 되어 있었으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과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