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맥스 워크아웃의 씁쓸함. IT에 종사하다 보니 티맥스에 대해 많이 듣기도 하고 지인이 해당 회사와 연관된 경우가 많아 소문도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 티맥스를 접했을때는 Web Application Server 제품과 Framework 제품으로 참 괜찮은 회사였습니다. 국내의 많은 프로젝트에서 해당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었고 티맥스의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었죠. 2007년쯤이라 생각됩니다. 티베로라는 국산 DBMS를 만든다고 했을때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사실 IT에 종사하기 전 단순하게 공부만 하던 시절이었다면~ "와 멋지다~~"라고 말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IT에 종사하다보니 DBMS라는게 그리 만만한 작업이 아니며, 기업들이 검증도 안된 제품을 구입하지 않으리란것을 너무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 유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