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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이스트소프트 매출 98%증가. 이스트소프트, 작년매출 253억…98%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20902010560739002 나는 이스트소프트를 상당히 좋아한다. 우리나라 IT인력은 참으로 대단해서 급변하는 IT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적용시키는데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시장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공짜인식이 팽배해 사실 살아남기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었지 않는가. 그러한 시장에서 SW 기업들은 유독 기업을 위한 돈이 되는 솔루션들만을 만들고 판매하기 급급했고, 혹은 외산 소프트웨어를 들여와 판매하기에 바빴다. 그런 시장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고, 그것으로 이익을 창출해 가는 이스트소프트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도 남는다... 더보기
애플의 성공과 소프트웨어의 가능성 애플의 성공과 소프트웨어의 가능성 애플의 스토리는 정말 감동적이 아닐수 없다. 다 쓰러져가는 적자 덩어리 회사를 스트브잡스가 회생시킨 역전의 감동드라마~ 스티브잡스가 애플에 복귀한다고 했을때의 일이 생각이 난다. 언론에서는 쫏겨난 회사인데 오란다고 가는 스트브잡스를 줏대없는 사람인양 비아냥 거리던게... 이제는 성공신화의 주인공으로 치켜새우고 있다. 만약 실패를 했다면 맹 비난을 해댔을 것이다. 간단한 역사 사실 아이팟을 개발할당시만 해도 그럴싸한 MP3 제조사는 없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소니는 그때까지 MD를 팔아먹으려 MP3를 무시하고 있었고 음향기기를 그럴듯하게 만들만한 거대기업이 없는 상황이었다. 애플은 컴퓨터 하드웨어 뿐만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만드는 상당한 규모의 회사였다. 컴퓨터의 처음과끝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