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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8 LG 전자 인사이트 스마트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20902010431686005&ref=naver



Lg전자에서 오랜만에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인사이트 폰이라는 삼성의 옴니아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의 스마트폰임에는 틀림없다.
옴니아의 가격은 거의 90만원에서 100만원에 호가 하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이며,
인사이트 폰은 60만원대에 형성될것이라는 기사는 소비자를 현혹시키기 충분하다.

그러나..
언제부터 스마트폰의 가격이 이렇게 치솟았는지 모르겠다..
언제부터 핸드폰의 가격이 이렇게 치솟았을까?

삼성의 옴니아가 나오기전의 모델인 아래 모델들의 출시가격을 보라.
M4655 - 599,500 세티즌 참고
M4800 - 638,000 세티즌 참고.

옴니아가 나오기 전의 스마트폰의 모델 가격이다.
사실 출시가격은 위와 같으나. 실제로 구입하려고 마음 먹으면. SPH-M4655의 가격은 거의 공짜에 가깝게 판매되었고,
M4800은 20만원 후반의 가격대에 실제 구입가능했다.

그러나 옴니아가 나오며 상황이 많이 변했다.
노예계약이라는 신조어가 생길만큼 9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모두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24개월 약정에 상당히 비싼 요금제를 선택해야만 30만원후반 ~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했다..

말이 30만원대이지 실제로 소비자는 고스란히 요금을 24개월동안 할부로 내는것과 다를바가 없었다.

사실 LG전자에서 60만원이라는 가격으로 인사이트폰이 나온다는것은 실로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위의 가격에서 알수 있듯.
실제로 판매하는 가격은 얼마이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M4800과 같은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하면서 20만원대라는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면
소비자입장에서 상당히 고마운 일이겠지만..
통신사가 그 가격에 판매해 줄지는 상당히 미지수이다.
24개월 약정에 비싼 요금제를 선택해야 저렴하게 판매한다면..
그건.. 24개월 노예계약과 요금제에서 고스란히 단말기 가격을 다 받아 먹는것과 다를바 없지 않은가..
한번 입맛을 드린 통신사가 이전과 같은 파격적인 가격에 스마트폰을 출시할리도 만무하다.

한번 올라간 가격은 쉽게 떨어지지 않고..
한번 맛본 짭짤한 이윤을 버릴만큰 통신사는 호락호락 하지 않은게 문제다..

정말 좋은 가격에 정말 좋은 단말기를 만날수 있는 그런 세상은 언제쯤 오게 될지..
한번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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