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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남이섬의 추억을 담아왔어요 남이섬의 추억을 담아왔어요~~ 동양시스템즈 사진동호회 빛그림은 10월 20일 남이섬으로 정기출사를 다녀왔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고생도 많았지만 청명한 느낌이 가득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듯. 남이섬 구석구석에서 추억을 담아온 '빛그림' 의 작품을 감상해 보자. 음.. 게시판에 제가 찍은 한장의 사진이 올라왔군요.. ㅎㅎ 그땐 너무 추워서 덜덜 떨던 기억뿐.. 다음에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PS. 클릭하면 커지기는 한데.. 위의 버튼을 한번더 눌러야.. ㅋ 더보기
최악의 출사.. 3개월 만에 가는 출사인가? 뭐.. 개인적으로는 많이 다니긴 했지만.. 동호회에서 가는 출사는 3개월 만인거 같아.. 너무너무 기대 만빵으로 참여하고 싶었는데... 금요일 먹은 술때문에.. 아침에 화장실에서 빌빌대다가... 쓰린속을 살살 달래면서.. 운전대를 잡았는데.. 도로는 뭐가 그리 막히는지... 놀러가는 사람들은 뭐가 그리 많은지.. 또... 급작스럽게 추워지는건.. 어떤 심보인지.... 남이섬에 도착해서 아.. 춥다를 입에 달고 돌아다니다가.. 헛.. 문득.. 든.. 생각.. 배터리.. 충전.. ㅡ0ㅡ//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먹는 바람에.. 배터리 충전 하는걸 깜빡했뜨... 악.... 사진 5장 찍고 뻣어 버리는 카메라를 보고.. 충전기.. 충전기를 연신 외치다.. 춥고.. 속쓰리고.. 사진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