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을 나갈때가 슬슬 된건가?? 동생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아직까지.. 한번도 잔소리 다운 잔소리를 하지 않았던 녀석인데.. 어제는.. 빨래가 어쩌구 저쩌구.. 차에 기름이 어쩌구 저쩌구.. 솔찍히.. 차는 내꺼구.. 내 차를 내가 쓴다는데.. 그것도.. 일주일에 단 2일밖에 사용하지 못하는데.. 그걸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내껀데.. ㅡ0ㅡ;; 빨래는 또 어떻구.. 내가 얼마나 빨래를 자주하는데.. 요 몇일 빨래와 설거지를 했다고.. 궁시렁.. 이것이.. 지도.. 여자라고.. 남자가 모든것을 해주길 바라나 보다.. 언능 남자 친구를 만들어야 할텐데.. 에휴~!! 집을 나갈때가 된거 같다.. 나보다 돈도 훨씬 잘 벌면서.. 너무너무 짠도리인.. 동생이.. 가끔은.. 밉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