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툴버전은 1.1.0b1
자바 개발자라 CPP를 보고 우선 좌절했지만..
잠깐 느낀점을 몇자 적어봅니다.
1. 개발툴은 이클립스 위에 올렸다.
- 개발툴은 뭘까 생각했는데.. 이클립스에 플러그인 개발해서 집어 넣었군요.. 하긴 이클립스가 java개발툴은 아니니까.. 전용툴만드는것에 비하면야.. 훨씬 빨리 만들수 있으니 현명한 선택인듯.
- 역시 한국사람은 디자인... Welcome 페이지도 상당히 이쁘군요.. 사용은 별로 안할테지만.. ㅎ
2. 시뮬레이터.
- 우선 시뮬레이터 최초 초기화하는 시간이 상당합니다. PC가 나쁜편이 아닌데도.. 분단위가 되는군요.. 하기야.. 안드로이드 시뮬레이터랑 비교한다면 비슷할지도.. 시뮬레이터는 삼성의 마크가 찍힌 터치폰이 나타납니다. 갤스 디자인인것 같은..
- 두번째 부터는 그나마 약 1~2분정도에서 시뮬레이터가 구동이 되는군요.
- 한글지원 좋네... 에뮬레이터를 시작하니.. 언어선택이 먼저나오는군요.. 한글이 있습니다. 좋네요..
- 시뮬레이터는 생각보다 화면이 아주아주 부드럽게 동작합니다. 오~~ 안드로이드 시뮬레이터 쓰다가 이걸 보니 신세계..
- 시뮬레이터는 정말 간단하게 되어 있으나 마우스로 클릭하니 쿼티열기 라든지.. 기타등등 설정할수 있군요.. 안드로이드보다는 훨씬 신경많이 쓴듯.
- 그러나 시뮬레이터의 옵션을 만지작 거리니 버그가 좀 상당한듯.. 이게 바다 특성인지 시뮬레이터 오류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 바다는 버튼이 간단하겠군요. // 볼륨조절, Send , End , 홈키, 카메라키 혹은 Hold키(?) 요정도입니다.
3. 생각보다 개발툴은 쓸만한데..
- 너무 안좋은 예기만 들어서인지.. 개발툴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클립스에서 안드로이드 개발툴과 비교한다면 오히려 삼성툴이 더 사용하기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다시 말씀드리지만. CPP는 대학때 경험하고 끝이라서.. 셈플을 돌려보기도 좀 버겁기는 했습니다만.. ㅋㅋ
이상 짧은 사용기를 마칩니다.
C++은 음.. 생소하군요.. 자바로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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