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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생활

두산 주가가 휘청거리는 이유는?

두산 그룹이 도마위에 올랐다.

두산그룹은 4월 29일 -6.23%를 시작으로
5월 3일 -12.65%
5월 6일 오전 10시 기준 -4.19%를 기록하고 있다.

겨우 1주일도 안되는 시간동안 두산그룹 주식이 -20%가량 폭락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손안에 꼽는 대기업의 주가가 이런식으로 휘청거리는 것은
상당히 이래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요몇일사이 13만원대의 주가가 10만원이 위태할 지경까지 떨어지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살펴보자.

1.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설
두산그룹이 요즘 자금의 압박으로 인해 회사가 위태하다는 설이 증권가에 나돌고 있다고 한다.

2. 해외 원전건설 프로젝트를 너무 저가에 수주함
해외 원전건설 프로젝트를 너무 저가에 수주하게 되었으며 그로인해 막대한 손실이 있을거라는 설이 있다.

문제는 두산이라는 큰 그룹이 이렇게 휘청거리다가 만약 금호그룹과 같은 결과가 오지는 않을까 라는 문제다..
나는 주식에 투자를 하는것도 아니고 두산하고는 전혀 무관하므로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대기업하나 잘못되면 나타날 우리나라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엄청나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기는 하다.

빨리 정상화가 되거나 위의 예기들이 그냥 근거없는 소문으로 끝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