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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휴대폰에 담긴 사연.. 어제 퇴근후 집에 가려 버스 정류장에 우산을 뒤집어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아주.. 아주 우연히.. 뭔가가 눈에 들어왔다.. 붉은 사각형 모양이 땅에 떨어져있었는데.. 한참을 바라보다 알았다.. 휴대폰이네.. -_-;; 아무 생각없이 손에 들었는데..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 이런... 우짜누.... ... 버스를 타고 집에 가면서 전화기를 한참을 바라보았다.. 사람이란.. 참.. 그러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궁금해 지기 시작해서.. 그러면 도덕적으로.. 아니.. 이 전화기 주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 버튼을 꾹꾹 눌러대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ㅡ0ㅡ// 사진도 좀 보고.. 문자메시지도 좀 보고.. 통화내역도 좀 보고.. 아.. 원래는 이사람.. 더보기
사생활침해 문답 루돌프님의 트렉백 릴레이~~ 늦었습니다. 꾸벅~! ^^ 자자~ 그럼 저의 이야기를 또~~ 쭉 예기해 보도록하죠~! 1. 음냐.. 노래방 가본지가 언젠지~~ 특이한 노래라고 하면 캔디(만화영화) 정도? 귀여운 척하면서 부르면.. 다들 오바이트하고 난리를 피운다. ㅡ0ㅡ 2. 이전에는 언제나 고정 온게임넷이었는데.. ^^ 요즘은 21번 체널.. 한국경제 와우Wow TV를 계속해서 보고 있다. ㅋㅋ 아참.. 그리고 내 컴퓨터에 HDTV 수신카드를 달았더니.. 정규방송이 너무너무 잘나오는거 아닌가~ ㅋ 그중에서도 EBS~~ 진짜 잘나온다... 그래서 가끔 감탄하면서 EBS도 본다. ㅋ 3. 아이스크림.. 단거 싫어 하기 땜시롱.. 안단걸루.. 바닐라 정도? 바깨스 서른한개~에 가면 녹차맛으로다가~~ ㅋ 5번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