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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Fallout shelter 게임 사용기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폴아웃셸터 구글에서 검색하면 찾을수 있으나 안드로이드 구글 Play store에서는 검색해 봐야 나오지 않아요. 그 이유는... 바로 한국 제한을 걸어 놨기 때문이에요.. 사실 국내 게임들이야 다들 비슷한 스타일에 오토가 난무하다보니.. 이게 게임을 하는건지.. 내가 게임을 보고 있는건지... 암튼 저는 그래서 국내 게임보다는 좀더 게임성 있는 해외게임을 좋아한답니다. 그중 우연히 알게된 폴아웃셸터.. 폴아웃쉘터?.. 간단한 조작으로 아주 재미난 게임입니다. 지금까지 대략 2달쯔음 한거 같고.. 이제 게임을 정리하기 전 내용들을 간단히 남기고자 합니다. 간단히 게임 소개를 하자면.. 위와 같이 지상은 핵전쟁으로 사람살곳이 못된다 생각하심 될거 같고.. 그래서 지하에 방도 만들고 발.. 더보기
Game dev Story로 보는 현실세계. 얼마전 우연하게 접하게된 게임인 게임 개발 스토리 게임의 구성은 정말 간단하다. 내가 게임 개발 회사의 사장이 되어 사원들을 고용하고 게임을 개발하여 돈을 벌고 홍보도 하고 전시회에도 참석하고 더 좋은 게임을 개발하는 그런 육성 시뮬레이션 비슷한 게임이다. 그런데 이 게임을 하면 할수록 참 많이도 현실 세계를 반영했다는 사실에 놀랍고 감동적이었다. 내가 SI 업체에 다니면서 피부로 느끼게 되었던 것들.. 그런것들이 게임속에 정말 잘 녹아 있다고 해야 할까? 게임을 하면서 정말 현실 세상과 너무 닮았다고 느낀부분들에 대해 한번 말해 보겠다. 1. 사람의 능력에 따라 퀄리티는 달라진다. 하드기사라는 직업을 가진 미쓰차~! 프로그램 및 시나리오 능력이 상당히 뛰어 나다. 이런 사람한테는 기획이나 프로그램을 시.. 더보기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레 내가 초등학교때 였으니 90년대 초반쯤 이었던것으로 기억한다.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을 흑백모니터에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내 초등학교 시절의 페르시아 왕자는 미로를 통과하고 순발력을 요구하는 그런 게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페르시아의 왕자는 내 기억속에서 한참동안 잊혀진 게임이었다. 그러던중 2004년부터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시리즈가 이전과는 전혀 다른 3D 게임으로 다시 나타나게 된다.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레 플레이스테이션2 용으로 발매되었으나 이후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PC용으로도 발매가 되었다.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레라는 타이틀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선 가장 눈에 뛰는것은 스토리였다. 완벽하게 한글화가 되어 있었으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과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