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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생활

집을 나갈때가 슬슬 된건가??

동생의 잔소리가 시작되었다..
아직까지.. 한번도 잔소리 다운 잔소리를 하지 않았던 녀석인데..

어제는.. 빨래가 어쩌구 저쩌구..
차에 기름이 어쩌구 저쩌구..

솔찍히.. 차는 내꺼구..
내 차를 내가 쓴다는데.. 그것도.. 일주일에 단 2일밖에 사용하지 못하는데..
그걸 가지고.. 어쩌구 저쩌구..
내껀데.. ㅡ0ㅡ;;

빨래는 또 어떻구..
내가 얼마나 빨래를 자주하는데..
요 몇일 빨래와 설거지를 했다고.. 궁시렁..

이것이.. 지도.. 여자라고..
남자가 모든것을 해주길 바라나 보다..

언능 남자 친구를 만들어야 할텐데..
에휴~!! 집을 나갈때가 된거 같다..

나보다 돈도 훨씬 잘 벌면서..
너무너무 짠도리인.. 동생이.. 가끔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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