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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생활

좀.. 자중하자.

어제 택시비.. 2만5천원..
오늘 택시비.. 9천500원..

미친거다.. -0-;;

10시까지 여의도로 가면 되는것을..
한.. 30분만 일찍 나오면.. 저돈이 전부 더 좋은곳에 쓰일 돈인것을...
그런데.. 단.. 30분이란 시간이.. 어이없이 나간거다.. ㅡ0ㅡ;;

2년전만 해도 돈 일만원에 후덜덜 했던 내가 아닌가..
지금은.. 돈 만원은 우스워 진건 아닌가 구석에 머리박고 반성해 보아야겠다..

딸린식구도 없고..
동생한테 빌붙어사는 주제에..
한달 생활비는.. 복리로 늘어나는.. 모양새고..
카드값.. 7~80만원은 당연시 생각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자니.. -0-;;

언능 돈 모아서.. 멋진 집으로 독립해야 하는데..
아마도 미친게 아닌가 생각된다... -_-;;

가계부를 써야겠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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