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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드디어 표준을 따르고자 하는 정부기관. 웹표준을 따르지 않고 개발하기 시작한지 벌써 10여년의 시간이 흘러버렸다. 10여년전의 웹을 만든다는것은 생각할꺼리가 너무많았던 나머지 그냥 의레적으로 웹사이트에 안내를 항상 붙였었다. ' 이페이지는 Internet Explorer 5.0 버전과 1024*768의 해상도에서 정상적으로 보여집니다.' 이런 개발자들의 무지가 지금 현재의 상황을 만들었다. IE가 아니면 절대로 접근할 수 없는 인터넷뱅킹서비스라든지.. 정부 기관의 홈페이지 라든지.. 정말 어처구니 없다.. 유독.. 그것도 우리나라만..ㅡ,.ㅡ 그치만.. 정부에서 현재 이런 홈페이지들을 표준에 맞게 고치려는 노력들을 하고 있다~!! 얼마전 법무부에서 대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홈페이지를 웹표준에 맞게 고치는 프로젝트가 시작된것으로 알고 있으며~ 조.. 더보기
긍정만을 반복하는 언론 언론이 점점더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든다. 노무현대통령때는 경재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언론은 무지막지하게 정부를 비난하고 경재가 어렵다고 난리를 쳤고. 지금은 경재가 어려워 죽겠고 더욱더 어려울것으로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뉴스만을 보여주려 애쓴다. 언론은 무엇일까?? 지금 있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분석하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줘야 하는것이 올바른 언론의 자세이다. 그러나 지금의 언론은 숨기고 싶은것은 숨기고, 좋은것만 보여주려 애쓰고 있는 실정이랄까.. 오늘 네이버 증권에 올라온 기사이다. 분명 경재는 좋지 못하고, 지수는 하락을 하고 있고 내일도 알수 없는 지경이지만, 긍정적인 뉴스가 탑을 차지하고 있다. 분명 마이너스 권으로 시작하여 현재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