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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사내커플 냉장고 준다 우호홋~~ 신과장님이 결혼을 한다고 할때도 깜짝놀랐는데... 이전에 사장님이 사내커플이 결혼하면 냉장고를 주신다고 했더니.. 처음듣는다며.. 그런말씀없으셨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받으셨군욤... 축하드립니다... 쏘셔야겠네요.. ㅎㅎ 더보기
악몽.. 어떤 내용인지는 알수없다.. 단지.. 굉장히 무서운 꿈을 꾸었고..(아마 요즘 보는 에니메이션의 영향일지도 모르겠다.) 낑낑거리면서 잠에서 깬 기억뿐이다.. 마치.. 가위에라도 눌려 잠에서 깨려 발버둥을 친것 같다.. 그.. 일어 났을때의 공포감이란.. 그럴때면.. 옆에 누군가 있었더라면.. 꼭 끌어안고 다시 잠이 들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럴때.. 쏠로는 괘롭다.. 별일도 아닌 아주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꿈에서 깨고 다시 잠이 들지만.. 그.. 찝찝함이란.. 더보기
술취한 아저씨는 최악이다. 밤에 버스를 타고 퇴근을 하다보면.. 뭐~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그중에 최악은.. 역시 다른 사람들은 신경을 전혀 쓰지 않고.. 큰소리로 통화하는 사람들.. 그중에 역시 최고는 술취한 아저씨의 통화.. 어제는.. 운이 없게도.. 바로 옆자리에 완전취해서 비틀거리는 아저씨가 앉았는데.. 술이 떡이 되서.. 큰소리로 통화를 하는데.. 짜증이 막 밀려왔다... 아저씨들은 최악이다.. 아줌마도 역시 마찬가지다.. 부끄러움을 모른다.. 자신이 통화하는 내용을 다른사람이 들을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듯하다.. 불륜.. 아무리 보아도.. 마눌님과 통화하지 않는듯한 내용.. 군대가서 느꼈던 충격이 다시 한번 생각나기도 하고.. 그 시절.. 22살이라는 나이임에도 한번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