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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년만에 돌아온 편지. 연수원에서 교육을 받을때 강대리님께서 1년후에 전달해 주시겠다고 했던.. 그.. 편지.. 그 편지가 1년만에 돌아왔습니다.. 나에게 쓰는 편지라... 참.. 볼품없는 종이봉투지만.. 같이 생활하던 .. 그리고 같이 배우던 동기들이 한마디씩 써준겁니다... 봉..이라고 된건.. 촛불로 봉인한.. ㅋㅋ. 글씨참.. 못쓰죠~ 그땐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았고.. 정말 많은 포부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시간이 정말 적었기 때문에.. 막 흘려 쓰기는 했지만.. 지금 봐도 영.. 글씨가 참.. ㅜ0ㅜ 2006년의 시작.. 늘 아무생각 없이 한해를 보내고, 맞이하던 기억들 뿐인 나에게도 색다른 한해가 찾아온듯하다. 마음가짐. 자세! 하고싶은일. 이루어야할 Vision! 2007년에는 .. 혹은 2008년에.. 더보기
아듀 2006 트랙백이나 돌려보세~ 루돌프씨의 홈페이지에서 받은 SAIKOU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옴.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거 같아서~ 저도 한번 해봅니다. ^^ 1. 현재 스케쥴에 잡혀있는 송년모임은 몇개인가요?(크리스마스 포함) 하나, 후배가 목요일날 쏜다고 모이자고함.. 취업빵~~ 2. 크리스마스 계획은 세웠나요? 누구와 함께 무엇을 하실건지? 아직은 없습니다. ^0^ 그러나 생길것 같아요.. 그렇게 우울한 크리스마스는 아니길 빌면서.. ㅋㅋ 핫... -_- 23일날 동생 방빼면.. 이사하면서 보낼지도 모르겠습니다. 3. 이제껏 지나온 크리스마스 중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언제이며 그 사연은? 대학교 1학년때 친구의 여자친구 자취방에서.. 친구랑 나랑, 친구의 여친과 친구랑.. 술먹으며 쓰러져 잤죠~ 쪼그만 방에서.. 4명이서.. 정말... 더보기